- 광주경총,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에게 복합 리조트 제안
- 마륵동 탄약고 부지 개발, 내·외국인 카지노로 5성급 호텔 건설해 관광 산업 육성
- 민형배 당선인, “기업 유치 넘어 시민이 투자하는 성장 모델 만들 것”
‘광주경영자총협회(이하 광주경총)’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에게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카지노 복합 리조트를 제안했습니다. 해당 복합 리조트는 내국인 및 외국인 모두 출입 가능한 카지노입니다. 광주경총은 2030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일본 오사카 카지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고, 광주 및 전남 지역의 5성급 호텔이 부족하여 국제 행사 및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는 만큼 복합 리조트가 필요한 시점이라 주장했습니다. 복합 리조트 건설시 매년 한국인들이 해외 카지노에 지출하는 5조 원 가량의 외화 유출을 억제할 수 있고, 카지노 운영 수익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월 100만 원의 출산 및 육아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주장입니다.
광주경총, 민형배 시장 당선인에게 카지노 복합 리조트 제안
광주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지난 6월 12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제1724회 금요조찬포럼’은 ‘새로운 기업 파트너십, 투자자 전남광주’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 발전 방향과 산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지역 기업 대표, 유관기관장 및 청년 리더, 소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민형배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시작된 자리는 광주경총이 마련한 경영계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는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민형배 당선인에게 전달한 정책 제안서에는 광주 광산구 마륵동 탄약고 부지 일대 65만 평에 카지노 복합 리조트를 건설하는 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복합 리조트는 카지노와 호텔, 컨벤션 센터 및 쇼핑 시설과 테마파크 등의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 결합한 대규모 관광 레저 산업 인프라입니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관광 모델로 평가됩니다. 일본 오사카, 마카오 및 싱가포르 등지도 카지노 복합 리조트를 국가 관광 산업의 핵심으로 삼아 집중 육성 중입니다.
광주경총이 제안한 총 사업지 2조 원의 복합 리조트는 카지노와 1,000개 객실 규모의 5성급 호텔, 테마파크 등을 포함합니다. 복합 리조트를 통해 전남·광주 지역에 5성급 호텔을 확충하여 MICE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고, 호텔·리조트 분야에 신규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할 수 있다 주장입니다. 월 6만 명 규모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방 세수(稅收)를 확대하고, 카지노 수익을 저출산 관련 예산에 배정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강원랜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89억 원이라는 점을 근거로, 내국인이 입장 가능한 오픈 카지노를 만들면 상당한 규모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만큼 해당 재원을 인구 감소 대응책으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광주·전남 지역 출생아 수가 연간 15,000명 수준인데, 향후 저출산 추세를 감안해 카지노 수익으로 0~10세 아동에게 매월 100만 원의 출산·육아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주장입니다.
국내 유일 카지노가 없는 호남 지역에 카지노 제안 ‘눈길’
전통적으로 카지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반대 여론이 높을지 모르나, 관광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결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한 카지노 복합 리조트는 이제 관광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로 카지노를 찾는 관광객이 개인이 아닌 가족 중심 관광객으로 변화하는 중이며, 카지노가 단순히 카지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행성 게임 시설을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부산, 제주를 중심으로 총 17곳의 카지노가 위치해 있지만 호남 지역에는 카지노가 한 곳도 위치해 있지 않아 광주 전남 지역에 카지노 복합 리조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에만 유독 카지노가 없다는 사실은 대통령 국정보고에서도 거론되었습니다. 작년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왜 호남에는 카지노가 없느냐 물었고, 문체부 장관은 카지노 허가를 희망하는 호남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수요조사 등의 실무 검토 과정에서 부정적이라 답했습니다.
호남 지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카지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부가 예측한 수요가 적어 허가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실무 검토가 부정적인 이유가 외국인 관광객이 없는 것인지, 관광객이 없다면 왜 지자체가 카지노 설치를 희망하는지 물었습니다. 이러한 물음에 문체부 장관은 지자체 입장에서 카지노를 설치허면 관광객이 올 것이라 희망하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통합특별시에 카지노를 유치하자는 주장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입니다. 지난 2월경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수시 국회의원 주철현 의원은 통합특별시에 내·외국인 카지노 및 경정장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해외로 유출되는 카지노 관광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고, 통합특별시를 동북아 관광레저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그는 “현재 한국의 카지노 제도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심으로 제한적인 운영만 가능하여 내국인의 상당수가 해외 카지노로 이동하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관광 소비와 세수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관광 산업 전략으로 내국인 입장이 가능한 오픈 카지노를 주장했습니다.
그가 주장하는 카지노는 단순한 카지노가 아닌 관광, 문화, 해양 레저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 리조트 관광 단지이며, 호텔과 국제회의장, 공연장 및 쇼핑 시설을 갖춘 체류형 국제 관광 인프라 형태입니다. 이와 함께 다도해(多島海)로 둘러싸인 내해(內海) 같은 잔잔한 바다를 활용해 모터보트 경정장 도입도 추진하겠다 밝혔습니다. 경정장을 해양 레저 스포츠 산업과 국제 관광 이벤트가 결합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주철현 의원은 카지노 도입에 따른 사행성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개인별 베팅 한도 및 손실 한도를 설정하고, 입장 횟수와 이용 시간을 제한하겠다는 대안도 내놓았습니다. 실명 기반 출입 관리 시스템과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카지노를 단순한 사행성 게임이 아닌 엄격한 공공 관리와 규제 속에서 운영되는 관광 산업 인프라로 구성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이어 국가가 철저히 관리하는 해외 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건전한 관광 산업 모델을 구축하고, 수익의 절반 이상을 관광 산업에 재투자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통합특별시는 AI산업과 헬스케어, 문화예술, 숲 등의 4개 테마를 중심으로 전문기관 용역을 거쳐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번에 광주와 전남 지역의 행정 통합이 이루어진 만큼, 카지노 설립 권한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아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게 부여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됩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과감한 투자 유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저작권자 © ‘카지노친구’ casino79.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